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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2023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 20일부터 외

#. 2023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 20일부터   시카고 유명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Chicago Restaurant Week)가 오는 20일 시작된다.   시카고 관광청 'Choose Chicago'는 최근 제16회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하는 330여 곳의 레스토랑을 발표했다.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는 20일부터 2월5일까지 약 2주동안 진행되며 각 레스토랑에서 엄선된 멀티 코스 메뉴를 브런치 또는 점심 25달러, 저녁 42달러 또는 59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에는 Avec, Bar Esme, Boka, Michael Jordan's Steakhouse, Moody Tongue, NoMI, RPM, Tao 등의 인기 레스토랑과 51곳의 신규 업체도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미리 티켓을 예매해야 하는데 팁, 음료 등은 가격에 포함되지 않는다.    #.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시카고 방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58)이 4일 시카고를 방문한다.     백악관은 해리스 부통령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계획과 인프라 법안 성과, 향후 계획 등을 전하기 위해 일리노이 주를 찾는다고 3일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인프라를 재건하고, 4년제 대학 졸업장이 필요 없는 보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외된 커뮤니티를 되살리고 있다"고 전했다.     해리스 부통령의 자세한 시카고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시카고를 마지막으로 방문한 바 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4일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맥코넬과 함께 켄터키 주를 방문하고, 낸시 펠로시(민주) 연방 하원의장은 오는 5일 샌프란시스코에 백악관 인프라 코디네이터 미치 랜드리우와 동행하는 등 행정부와 의회 지도부의 2023년 새해 첫 일정이 공개됐다.  Kevin Rh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레스토랑 시카고 시카고 레스토랑 시카고 방문 인기 레스토랑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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