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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윈터리셔스 2025’ 예약 시작

      토론토의 대표적인 미식 축제 ‘윈터리셔스 2025’가 곧 시작된다. 올해도 230여 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참가해, 다양한 고정 가격(prix fixe)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예약은 1월 16일부터 가능하다. 인기 레스토랑의 좌석은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각 레스토랑은 3코스 메뉴를 점심과 저녁, 혹은 점심과 저녁 모든 시간대에 제공하며, 가격대는 점심이 $20~$55, 저녁이 $25~$75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토론토 시 공식 웹사이트에서 전체 레스토랑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래는 주목할 만한 레스토랑 추천 목록이다.   1. 핫 플레이스 & 대표 인기 레스토랑 DaiLo ($75) – 리틀 이탈리에 위치한 아시아 퓨전 레스토랑으로, 크리스피 문어 타코와 하이난식 치킨이 인기 메뉴이다. PAI Uptown ($34/$45) – 유명 셰프 누싯트가 운영하는 북부 태국 음식 전문점으로, 카오소이와 팟타이가 대표 메뉴이다.   2. 미슐랭 & 프렌치 요리 Lapinou ($65) – 2022,2023 2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의 ‘추천’을 받은 킹 웨스트의 프렌치 레스토랑. 비프 부르기뇽과 브라운 버터 타르트가 일품이다. Le Sélect Bistro ($48/$65) – 정통 프렌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에스카르고(달팽이 요리)와 스테이크 프리츠가 인기이다.   3. 이탈리안 & 유러피안 Gusto 501 ($34/$45) – 유명한 나폴리 스타일 피자가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란치니와 리조또도 추천한다. Edna + Vita ($41/$55) –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모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새우 리조또와 피스타치오 티라미수가 별미이다.   4. 아시안 & 한국 퓨전 Comma ($45) – 한국식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한방 소갈비찜과 붕어빵 아이스크림이 독특한 메뉴. Le Lert ($45) – 태국 요리를 베이스로 한 모던 레스토랑. 팟 가파오(바질 볶음밥)와 타이 티 케이크를 추천한다.   5. 프리미엄 다이닝 & 고급 스테이크 Black + Blue Steakhouse ($48/$65) –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최상급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곳. 블랙 앤 블루 버터케이크가 유명하다. George ($75) – 2024년 미슐랭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으며, 덕 브레스트와 비프 텐더로인이 인기이다.   6. 비건 & 채식 옵션 Amal ($48/$65) – 요크빌의 레바논 레스토랑으로, 팔라펠과 포도잎 쌈 요리가 인기이다 Hawker ($27/$35) – 켄싱턴 마켓의 동남아 퓨전 레스토랑. 라이온스 메인 버섯 요리가 특징이다.   7.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Wang Lang ($27/$35) – 정통 태국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팟타이와 코코넛 라이스 케이크가 인기이다. Cafe ZUZU ($27/$35) – 리젠트 파크의 이탈리안 카페 & 레스토랑. 보드카 리가토니와 젤라토 추천한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토론토 윈터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기 레스토랑 레스토랑 추천

2025-01-21

[로컬 단신 브리핑] 2023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 20일부터 외

#. 2023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 20일부터   시카고 유명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Chicago Restaurant Week)가 오는 20일 시작된다.   시카고 관광청 'Choose Chicago'는 최근 제16회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하는 330여 곳의 레스토랑을 발표했다.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는 20일부터 2월5일까지 약 2주동안 진행되며 각 레스토랑에서 엄선된 멀티 코스 메뉴를 브런치 또는 점심 25달러, 저녁 42달러 또는 59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에는 Avec, Bar Esme, Boka, Michael Jordan's Steakhouse, Moody Tongue, NoMI, RPM, Tao 등의 인기 레스토랑과 51곳의 신규 업체도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미리 티켓을 예매해야 하는데 팁, 음료 등은 가격에 포함되지 않는다.    #.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시카고 방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58)이 4일 시카고를 방문한다.     백악관은 해리스 부통령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계획과 인프라 법안 성과, 향후 계획 등을 전하기 위해 일리노이 주를 찾는다고 3일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인프라를 재건하고, 4년제 대학 졸업장이 필요 없는 보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외된 커뮤니티를 되살리고 있다"고 전했다.     해리스 부통령의 자세한 시카고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시카고를 마지막으로 방문한 바 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4일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맥코넬과 함께 켄터키 주를 방문하고, 낸시 펠로시(민주) 연방 하원의장은 오는 5일 샌프란시스코에 백악관 인프라 코디네이터 미치 랜드리우와 동행하는 등 행정부와 의회 지도부의 2023년 새해 첫 일정이 공개됐다.  Kevin Rh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레스토랑 시카고 시카고 레스토랑 시카고 방문 인기 레스토랑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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